Animal Behavior
Rethinking dog stress behaviours: contextual and physiological insights from the attachment framework
Rethinking dog stress behaviours: contextual and physiological insights from the attachment framework
- 저자: G. Riggio; Carmen Borrelli; Durmuş Atılgan; Giulia Russo; S. Diverio; C. Mariti
- 출처: The veterinary quarterly (2026)
- DOI/링크: https://doi.org/10.1080/01652176.2026.2682284
- 연구 계열: Topics/Animal Behavior
- 정리일: 2026-09-15
TL;DR
개 64마리를 Strange Situation Procedure(SSP)로 검사한 결과, 흔들기·입술핥기·앞발들기·낑낑거림·고개돌리기·문냄새맡기·이동 등 다수의 스트레스 행동이 에피소드 간 유의하게 달랐고(p<0.05~p<0.001), 애착유형은 고개돌리기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p=0.004). 옥시토신은 안정애착견에서 입술핥기와 정적 상관(p<0.05), 불안애착견에서는 부적 상관(p<0.05)을 보여, 해당 행동들이 단순한 선형 스트레스 지표로 기능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1. 연구 배경 및 동기
- 다루는 문제: 개의 행동적 스트레스 지표는 널리 사용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스트레스 지표로서의 기능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 기존의 공백 / 왜 필요한가: 스트레스 지표로 해석되는 행동들이 다양한 맥락과 애착유형에 걸쳐 일관되고 선형적으로 나타나는지에 대한 근거가 부족했다.
2. 관련 연구
- 기존 연구 흐름: 기존 연구는 SSP를 사회적 스트레스 패러다임으로 활용하고 개의 애착유형(안정·불안·회피)을 검토해왔다.
- 이 논문의 위치: 이 연구는 SSP 에피소드와 애착유형에 따른 행동을 코르티솔·옥시토신·직장체온 등 생리지표와 함께 분석하여 기존 스트레스 행동지표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대안적 기호학적(semiotic) 해석틀을 제안한다.
3. 핵심 기여
- 다수의 스트레스 행동에서 유의한 에피소드 효과 확인
- 애착유형은 고개돌리기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확인
- 옥시토신-행동 상관의 방향이 애착유형별로 다름을 확인
- 단순 선형 스트레스지표 해석에 대한 문제 제기 및 기호학적 해석틀 제안
4. 제안 방법론
- 전체 접근 논리: SSP 에피소드 동안 개의 행동을 비디오 코딩하고 GLMM으로 에피소드·애착유형 효과를 분석했으며, 타액 코르티솔·옥시토신·직장체온 등 생리지표를 함께 측정했다.
- 단계:
- 개 64마리(초기 66마리 중 비조직화 애착 2마리 제외)를 대상으로 SSP 실시
- 흔들기, 입술핥기, 앞발들기, 낑낑거림, 고개돌리기, 문냄새맡기, 이동 등 스트레스 관련 행동 비디오 코딩
- 애착유형(안정/불안/회피)으로 분류
- GLMM으로 에피소드·애착유형 효과 분석, 코르티솔·옥시토신 상관 분석
5. 실험 설정
| 항목 | 내용 |
|---|---|
| 대상/재료 | 개 64마리(평균연령 6.20±3.29세, 혼종견 등 다양한 견종) |
| 처리 조건 | Strange Situation Procedure(SSP) 각 에피소드, 애착유형(안정/불안/회피)별 비교 |
| 대조군 | 해당 없음(에피소드 간·애착유형 간 비교) |
| 측정 방법 | 행동 비디오 코딩(흔들기, 입술핥기, 앞발들기, 낑낑거림, 고개돌리기, 문냄새맡기, 이동), 타액 코르티솔·옥시토신, 직장체온 |
6. 실험 결과 분석
| 지표 | 변화(Δ) | 조건 · 유의성 |
|---|---|---|
| shaking | 에피소드 간 유의한 차이 | p < 0.05 |
| lip-licking | 에피소드 간 유의한 차이 | p < 0.001 |
| paw-lifting | 에피소드 간 유의한 차이 | p < 0.001 |
| whining | 에피소드 간 유의한 차이 | p < 0.001 |
| head-turning | 에피소드 및 애착유형 모두 유의 | 에피소드 p < 0.001, 애착유형 p = 0.004 |
| sniffing the door | 에피소드 간 유의한 차이 | p < 0.001 |
| locomotion | 에피소드 간 유의한 차이 | p < 0.001 |
| 옥시토신-lip licking 상관 | 안정애착견은 정적 상관, 불안애착견은 부적 상관 | 각각 p < 0.05 |
7. 비판적 평가
강점
- 행동지표와 생리지표(코르티솔, 옥시토신)를 결합해 분석
- 개에 맞게 검증된 SSP 패러다임 사용
- 애착유형별 특이적 효과를 함께 검토
한계 · 의문
- 관찰된 행동이 SSP 에피소드 전반에 걸쳐 기대한 스트레스 수준과 선형적으로 발현되지 않음
- 행동의 의미가 개체의 내적 상태·사회환경적 맥락에 따라 달라져 단순 스트레스지표로서의 일반화에 한계
8. 향후 연구 방향
- 기존 스트레스 행동지표 해석 시 애착유형·맥락 고려 필요
- 기호학적(semiotic) 해석틀에 대한 추가 검증 연구 필요
9. 결론
흔히 스트레스 지표로 사용되는 개의 행동들은 단순하고 선형적인 스트레스 지표로 기능하지 않으며, 그 발현과 생리적 상관관계는 개체의 애착유형과 사회환경적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이는 기존 해석 대신 대안적인 기호학적 해석틀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Keywords
dog behaviour, stress, attachment, Strange Situation Procedure, cortisol, oxytocin, canine welfare, semiotics